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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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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Aug 2008 11:55: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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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촛불집회영상] U2 - Sunday, Bloody Sunday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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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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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
머리 속 편집과 베가스 노가다 편집 사이의 괴리감은 생각보다 크구나.<br />
<br />
일요일 하루 투자해서 만들어 본 동영상인데 들인 공에 비해 결과물이 썩 만족스럽지는..<br />
<br />
뭔가 메세지를 주려는 듯한 욕심에 좀 신파조로 흐른.. <br />
<br />
좀 더 쿨하게 만들어 볼 걸하는 아쉬움이 남는다.<br />
<br />
어쨌든 이명박 정권의 횡포가 아무리 극심해져도 우리가 기억하고 있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심판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만들어 본 영상.<br />
<br />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극소수의 고마운 이웃분들께서는 간만에 U2 노래 감상들 해보세요.<br />
			 ]]> 
		</description>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Sun, 17 Aug 2008 11:49:42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잃어버린 10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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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한 번도 잃어 본 적 없던 그들의 10년.<br />
<br />
김대중, 노무현 이 개....<br />
<br />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VTPbK6YAF4M&hl=ko&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VTPbK6YAF4M&hl=ko&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pubDate>Sun, 20 Jul 2008 06:47:10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올림픽 예선 잡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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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김남기 - 부적격자들이 부적격자임을 확인한 것만 해도 큰 성과다. 차후 선발에서 이를 개선해 나간다면 이번 대회의 아쉬운 패배는 분명 약이 될 것이다.<br />
<br />
2. 주희정 -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나가떨어지고 하필 첫 국대가 아시아가 아닌 세계무대였다는 점에서 주희정의 국대 나들이는 희생용/땜빵용으로 비참하게 끝날 것이 예상되어 팬으로써 참 가슴이 아팠는데 정말 멋지게 자기 가치를 입증시켜주어 너무 기쁘다. 물론, 주희정이라고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KBL의 다른 경쟁 포가들에 비하면 최소한 주희정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극강의 ATR은 세계무대에서도 여전했다.<br />
<br />
3. 정영삼 - 지난 시즌 KCC 팬에게는 악몽같은 선수였지만 그래서 더욱더 인정할 수밖에 없던 선수, 그러나 아시아도 아닌 세계무대에서도 이정도까지 통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현재 국내 가드진 중 유일하게 국제용 스텝을 가진 선수라는 점과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수비력과 적극적인 리바참여의 모습 등은 향후 국대선발 0순위감 선수임을 인증받기에 충분하다.<br />
<br />
4. 김주성 - 런닝빅맨으로서의 플레이, 넓은 수비 범위나 속공 마무리 등등은 탈아시아급이 분명하다. 그러나 부실한 몸빵으로 인한 세로수비와 박스아웃의 문제는 아시아 내에서도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던 것이 그동안 국대에서의 김주성이었다. 그러나 김주성이 국대의 기둥이라는 사실에는 이론의 여지도 없고 대안도 없다는 점에서 결국 중요한 건 그의 파트너다. 물론 하승진이 정상이라면 상당부분 상쇄가 될 것이나 몸 상태의 기복이 심하고, 김민수로는 안된다는 건 이제 증명이 되었다고 본다. 오세근, 방덕원 등의 성장, 2~3 번의 장신화로 이런 김주성의 약점들이 보완되기를 바란다. 김주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곳에서 칭찬 일색이니 나라도 쓴소리 하나 해본다면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국대에서의 파울관리 실패는 결국 KBL에서 심판들의 과보호와 습관처럼 되버린 헐리웃 액션에 길들여진 결과다. 본인을 위해서나 국대를 위해서나 다음 시즌부터라도 국내에서나 통하는 헐리웃 액션만큼은 자제하기를 바란다.<br />
<br />
<br />
PS. 죽기전에 주희정이 국대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봤으니 이제 강혁이 뛰는 모습만 보면 여한이 없을 듯. 주희정-강혁, 강혁-정영삼이라.. 상상만 해도 흥분되는 가드진이다. 물론 국대 전력과는 상관 없이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다.^^;			 ]]> 
		</description>
		<category>스포츠</category>
		<pubDate>Wed, 16 Jul 2008 16:39:52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촛불에서 정당으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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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0111"><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0);">레디앙 - [긴급시국토론-최장집] "촛불집회가 할 수 있는 것, 없는 것"</span></strong></a><br />
<br />
<span style="color: rgb(102, 0, 0);">최교수는 <strong>'운동의 한계‘와 관련해 대중들의 강력한 반대를 조직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찬반을 넘어서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구체적인 대안들을 형성하거나, 서로 다른 이해관계와 여러 대안들을 조정하여 결정을 이끌어내는 데는 지난한 것이며, 따라서 조야한 방법</strong>”이라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이와 함께 “운동은 강력한 에너지의 동원을 통해 단일의 목표와 이슈를 다루고성취하는데는유효한 반면에, 여러 이슈들이 다투는 과정에서 각 이슈들 간의 중요성의 우선순위를 위계적으로 배열하고, 이에 기초해 정책의 추구를 일상화 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운동의 한계로 꼽았다. 최 교수는 <strong>또 각종 이슈가 출현할 때마다 시민들이 거리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점, 강렬한 열정이 장기간 유지되기 어렵다는 점도 한계</strong>로 지적됐다.</span><br />
<br />
<strong>순수함</strong>과 <strong>자발성</strong>을 강조하는 촛불 시위 참여자들 스스로에 의해 <strong>당파성</strong>과 <strong>배후</strong>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함을 강조했던 나의 입장과 유사해 반가움이 느껴지는 최장집 교수의 발언이다.<br />
<br />
<strong><span style="color:#3333ff;">"87년 이후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열기가 가장 뜨거운 시기다. 그러나 대의제를 근간으로 운영되는 현대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당 정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촛불 시위 현장의 열기는 그저 소모될 수 밖에 없다. 배후 없이 시작된 이 시위는 그래서 스스로가 자신들의 배후를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래야 비로서 세상은 바뀐다." - <a title="" href="http://oldboy.egloos.com/1766101"><span style="color:#3333ff;"><보통 시민>들의 촛불시위?</span></a><br />
</span></strong><br />
<br />
평소 존경해 오던 대학자와 같은 호흡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끼기는 하나 사실 이 주장이 얼마나 공허한지도 자인하지 않을 수는 없다. 요는 그러니까 그 "배후를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어떻게 진행시키냐는 거 아니겠는가? 이명박 지지율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드디어 한자리수까지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조차도 한나라당 지지율은 30%대를 넘으며 여유로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고 민주당 역시 보수 양당체제의 한 축이라는 기존의 지위를 여전히 누리고 있는 반면에 민노/진보신당의 지지율 상승은 지지부진하다. 이렇다면 정당 정치를 강조하는 최장집류의 주장은 '여러분 착하고 바르게 삽시다' 따위의 주장과 같은 수준의 얘기밖에 되지 못한다.<br />
<br />
이런 현실에서 화물연대, 건설노동조합의 파업과 그에 대한 유례없는 시민들의 호응은 하나의 돌파구를 열어주는 것같다. 이미 한국의 정당정치는 사망했다고 선언해도 무방하다. 미국식 국민경선제의 단점들을 애기하는 수준조차도 아닌 2002년 대선, 2007년 대선 모두 유력 정당의 대선 후보가 여론조사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막장의 상황인 것이 한국 정당정치의 현주소다. 그러나<strong> '사회적 합의'</strong>, 혹은 <strong>'사회적 대타협'</strong>을 통해 <strong>정당의 기능을 일부 대신할 수 있는 노조</strong>가 <strong><span style="color:#660000;">'강력한 반대를 조직하는 것은 가능하나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구체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이해관계를 조정하는데는 취약할 수밖에 없'</span></strong>다는 운동, 즉 촛불시위의 한계를 극복하고 촛불을 정당으로 이어갈 수 있는 중간 과정이 될 수 있지 않을까?<br />
<br />
그런 점에서 이번 촛불 시위의 주체를 <strong>'소비자'</strong>로 한정 시키려는 시도에 반대한다. 물론, 소비자 운동의 의미를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또, 그 것이 틀렸다고 얘기할 필요도 없다. 나아가 소비자 운동이라는 성격에 비해 노동자-노조 운동이 국가와 민족, 혹은 우리 사회에 더 이로운 일이라는 주장으로 발전시키고 싶지도 않다. 복잡한 얘기를 떠나 순수하게 저임금 노동자인 <strong>'나'</strong>의 입장에서 노조와의 결합을 통한 한미FTA 반대-공공부문 민영화 저지 등의 형태로 진화되는 것이 더 <strong>'이익'</strong>이 되기 때문에 촛불시위가 '소비자 운동'으로만 머무르는 것에 반대할 뿐이다.<br />
<br />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시위가 소비자 운동에서만 머문다면 그 것은 그저 웰빙족들의 기호만을 충족 시키는 운동에 불과할 뿐이다. 그래도 촛불 시위가 미국 쇠고기 수입을 저지한다면 국민 건강권을 지키는 것이 아니냐고? 어차피 검역체게가 엉망인 건 한우도 마찬가지다. 이번 시위를 통해 통상 외교 정책의 추진에 있어서 투명성과 절차적 민주성을 보장 받을 수도 있지 않겠냐고? 그러나 그 보장이 단지 웰빙족들의 기호만을 충족 시켜 준다면 그게 나랑 도무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물론 그로 인한 나름의 혜택을 나 역시도 전혀 받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나라-민주 합이 지지율 5~60% 인 상황이라면 본질적으로 내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 못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br />
<br />
간단한 얘기다. 소비자 운동으로서의 '촛불 시위'가 당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그렇게 해라.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촛불 시위는 노조와의 결합을 통해 진화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설사, 노조, 운동권만큼 '웰빙족', '소비자'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갖더라도 촛불 시위의 순수성만을 강조하며 그 이상의 진화에 반대한다면 부정하더라도 그건 그냥 웰빙을 위한 소비자 운동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다시 말하건데 그게 나쁘다거나 틀다고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니다.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도덕적으로 훈계하는 게 아니라 촛불이 '소비자 운동'에서 머무르다 꺼지고 마는 것이 <strong>'나'</strong>에게 '이익'이 되는 지를 묻고 있을 뿐이다.<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이슈</category>
		<pubDate>Mon, 16 Jun 2008 17:56:09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과격 시위에 대한 비판이 불편한 이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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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지금 촛불을 든 거리의 시민들은 광장에서 발언하고 행진할 수 있는, 민주주의 국가라면 당연히 인정되어야 할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받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야간 시위는 금지되어 있고, 도로를 점거하고 행진을 시도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다. 다만, 인정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이명박과 어청수의 <strong>'관용'</strong>과 <strong>'배려'</strong>에 의해 그러한 불법이 용인되고 있을 뿐이다. 물론 그 배려를 받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피를 흘리며 경찰의 폭력에 시달려야 했지만 지금의 '불법' 시위가 경찰에 의해 그저 용인되고 있다는 현상 자체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경찰 입장에서는 현재의 여론에 황당해할지도 모를 일이다. 쇠파이를 들던 안 들던 금지된 시위에 시위대가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행진을 시도하면 전의경을 동원해 무력 진압하며 유혈 충돌이 일어난 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포함 늘상 있어왔던 일인데 그 때는 가만히 있다 왜 이제와서 난리냐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br />
<br />
지금 광화문의 시위대가 누리고 있는 권리는 일반 국민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사람들만이 제한적으로(예를 들어 청와대 앞까지의 행진은 금지된) 누릴 수 있는 차별적인 <strong>'특혜'</strong>일 뿐이라는 소리다. 노무현 때도 그랬고, 앞으로의 이명박 정권 때도 계속 그러하겠지만 그러한 특혜는 다른 자리, 다른 부류의 시민들은 결코 누릴 수 없는 혜택이다. 대부분의 시위는 지금과 같은 여론의 지지와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고,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당연히 누려야할 집회 결사의 자유는 집시법이라는 반민주적인 악법을 통해 진압될 것이며, 경찰의 무력/강경 진압 소식은 도로가 정체되고 있다는 57분 교통 정보를 통해서나 접하게 될 터이다.<br />
<br />
그래서 과격 시위대에 대한 촛불 시위 참여자들의 비난 여론이 불편하다. 물론, 현 정세에 쇠파이프를 든 과격 시위가 도움이 안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이런 정치공학적 판단을 떠나 폭력적인 시위 양상은 무엇보다도 시위대도 다치고, 전의경들도 다치기 때문에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가 내 솔직한 심정이다. 설사 시위대가 물리력을 사용하더라도 경찰이 강제 진압을 시작할 때 이에 저항하는 식의 제한적으로만 사용되어지기를 원하며, 시위대가 저지선을 형성하고 있는 경찰에 도구를 사용해 달려드는 적극적인 형태의 과격 시위는 자제되기를 바란다. <br />
<br />
그러나 그렇다 해서 과격 시위대를 프락치의 선동에 넘어간 몰지각한 사람들로 매도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집회 결사의 자유는 민주주의 체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선 당연히 인정되어야하는 권리이며, 이러한 권리가 공권력에 의해 부당하게 침해되고 있다면 국민은 그 부당한 공권력에 맞서 저항권을 발동해야 하고, 그러한 저항권의 행사를 통해 공권력에 맞서 싸워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게 되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를 발전 시키는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정당한 권리를 소화기와 방패를 동원해 막고 있는 경찰에 대항해 일부 시민들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잘못되었다 비난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해야지 폭력을 사용해선 안되다고 과격 시위를 비판한다면, 그 것이 지금의 촛불 시위를 과격 불법 시위로 규정하고 배후 세력 운운하는 이명박 정권의 행태와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가? <br />
<br />
다시 말하지만, 지금 광화문의 평화적이라는 촛불 시위 역시도 실정법 상으로는 야간에 도로를 점거하고 벌이는 과격한 형태의 불법적인 시위일 뿐이나, 이명박 정권과 경찰의 특혜 속에 예외적으로 용인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이명박 정권과 경찰이 쥐어준 특혜에 안주하는 이들이 그러한 특혜 자체를 부정하고 애초부터 당연히 인정되어야할 권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비난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볼 때 과격한 시위 행태가 현 정세에 도움이 안되다는 이유로 반대한다면, 그 형태는 설득이 되어야지 비난이 되어선 안되다. 그리고 그러한 설득은 청와대 앞으로의 행진이 지금은 불법이지만 다음에는 합법적이며 정당한 권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약속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고, 그 약속은 집시법 내의 독소 조항 폐지를 요구하는 형태로 표현되어야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접어둔 체 그저 과격 시위 행위만 비난한다면 그 것이야말로 연대가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목적만(미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해 다른 이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이기적인 행태다.<br />
<br />
현재 선두에서 경찰과 충돌하는 과격 시위대는 그저 프락치에 선동된 흥분된 일부 시민들뿐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 버스를 끌어 내고 경찰 바리케이트를 부술 때 많은 시민들의 환호와 지지를 받은 것도 사실이고, 경찰의 포위망에 갇힌 체 행진이 저지 당하는 것에 무기력함을 느끼며 보다 적극적인 행위를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적지 않게 존재하고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이들과 함께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들과 도저히 함께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나 대신 시위대가 둘로 분리되는 것을 감수해야할 것이고, 과격한 시위에는 반대하지만 그래도 함께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를 하겠다면 무턱대고 과격 시위를 비난하기 보다는 과격 시위대를 설득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br />
<br />
이 문제는 비단 이번 시위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광우병이 아닌 또 다른 이슈의 시위가 벌어 졌을 때 그 시위는 그나마 지금 시위대가 누리고 있는 제한된 특혜 조차도 주어지지 못할 것이고, 정치적 발언을 표출할 수 있는 권리가 이처럼 극단적으로 제한된다면 시위는 격렬해질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만약 상황이 이렇게 될 때 지금의 과격한 시위 행태를 비판하는 이들은 과연 어떻게 반응할까? '우리처럼 왜 촛불을 들고 평화적으로 시위하지 않느냐'고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까? 노무현 시절의 운동권이라고 촛불 들 줄 몰라서 처음부터 쇠파이프 들고 나선 것이 아니다. 촛불시위도 해봤고, 삼보일배도 해봤지만 집시법이라는 악법을 통해 평화적인 시위들이 원천 봉쇄되고 강제 해산되어지면서 쇠파이프가 등장하게 된 것이고, 그러한 과정은 지금의 촛불 시위의 모습이 변화하고 있는 과정과 정확하게 일치한다.<br />
<br />
'연대'란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내 뜻대로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인정하면서 서로가 합의하는 부분에 한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함께 하는 일련의 행위를 일컫는 것이라 믿는다. 진정 연대를 원한다면 과격한 시위가 맘에 들지 않는다 해서 그저 하지말라는 요구만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러한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득할 수 있는 타협안을 제시 하라. <br />
<br />
예를 들어 집시법 내의 독소 조항 페지는 국회 안의 정치권력을 통해 이뤄지는 일이니 정치권력이 만약 집시법 개정을 거부한다면 그러한 정치권력을 심판 해야 한다. 최근의 과격 시위를 비판하는 이들은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는가? 그렇게 할 수 있으면서 과격 시위대를 비판하고 있는 것일까? 집시법을 개악한 노무현, 그래서 이번 촛불 시위에 대한 경찰의 폭력 진압의 책임에 대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그의 귀환이 노빠들의 성대한 환호 속에 이뤄지고 있는 최근의 모습들을 보고 있자니 그 가능성에 회의를 품을 수 밖에 없다.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이슈</category>
		<pubDate>Sun, 08 Jun 2008 17:11:11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예비역들에 대한 불만들.. ]]> </title>
		<link>http://oldboy.egloos.com/1766119</link>
		<guid>http://oldboy.egloos.com/1766119</guid>
		<description>
			<![CDATA[ 
  "누가 누구를 보호하냐!"<br />
<br />
현재 컬러티비에서 예비역들과 시민들과의 설전 중에 나온 말이다. <br />
<br />
물론 평화적 시위를 주장하는 것도 공감하고, 시위를 어느 수위까지 해야하느냐도 얼마든지 논의될 수 있는 건데 문제는 예비역이 시위대를 지도하고 자꾸 강요하려 하고 있다는 거다. 주장하고 설득하는 차원을 넘어 시위 참여자들에게 물리력(스크럼을 짜서)을 사용해 강제하려는 것은 좀 황당하다. 초기에 다함께가 했다가 욕 먹은 게 무색할 정도의 과도한 모습들을 예비군 군복을 입은 이들이 이어 받아 하고 있는 것같은 느낌을 현장에서 강하게 받았고 불만들도 여기저기서 들렸는데 일단 군복 입고 명찰 가린 체 마스크까지 쓴 모습들도 맘에 안든다. 여중생도 교복에 명찰 달고 당당하게 나오는데 자칭 '보호' 씩이나 해주겠다는 사람들의 모습 치고는 너무 비굴해 보이는 거 아닌가?<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pubDate>Thu, 05 Jun 2008 19:33:27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보통 시민>들의 촛불시위? ]]> </title>
		<link>http://oldboy.egloos.com/176610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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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촛불 시위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질 것같었던 대운하를 일단은 '정지'시켰다. 공공부문 민영화에 대한 반대 여론을 고취 시키는데도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위 행태도 2002년 촛불시위에 비하면 진일보했다. 비판적 지지론에 자유로울 수 없었던 대선 직전이라는 영향이 크기는 했겠지만 어쨌든 2002년 만 해도 진보진영이 자칭 '보통 시민'들로부터 받았던 깃발 내리라는 요구를 이번 촛불 시위에서는 보기 힘들다. 물론 그런 여론이 전혀 없다고 말하기는 힘드나 총학생회와 민노/진보신당의 깃발이 선두를 서고 행진을 이끌어 나갈 때 시위 참여 시민의 반응은 최소한 내가 현장에서 판단하기로는 매우 호의적이었다. 오히려 아고라 깃발과 그 주위에 몰려 있는 예비군 군복들이 스크럼을 짜 행진을 자제시키고 착석을 유도할 때 불만이 터져 나오는 모습들이 목격되었을 정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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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정치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변화는 더욱 극적이다. 시위 현장에 나온 노회찬은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만약, 손학규, 정동영이 시위에 참여했다면 야유가 터져 나왔을지도 모를 분위기임을 감안했을 때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노무현 선거운동으로 전락해버렸던 2002년 촛불 시위에서 권영길이 야유를 받았던 모습과 비교해보면 정말이지 대단한 변화다. 나아가 87 민주화 이로는 최초로, 조직되지 않은 시위 참여자들이 시민 불복종에 나서게 되기까지의 경험도 굉장히 유미한 일이 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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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단은 여기까지일 뿐 촛불시위의 성과라는 것이 아직은 '가능성'의 차원에만 머물러 있다. '과거와 같은 노조, 농민들의 과격 시위도 아닌데 경찰이 강경진압 했다'는 식의 발언들을 언론이나 다수 네티즌들에게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과거 경찰의 폭력에 시달렸던 노동자, 농민들 역시 이번 시위에 참여했던 이들과 하등 다를과 없는 똑같은 '보통시민'들이지만 상당수의 시위 참여자들과 네티즌들은 이들과 자신들을 '보통시민'이란 경계선으로 구분짓고 있다. 보다 폭 넓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보통 시민'이라는 시위 참여자들의 자기 규정이 오히려 참여와 연대를 방해한다. 촛불 시위가 과거처럼 보수정당의 이벤트로 전락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진보정당, 혹은 제3세 정치 세력의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보통 시민'들에 의해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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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순수한 보통 시민으로 자처하는 이들이 세상을 바꾸자고 거리로 뛰쳐 나왔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는 일은 정치를 바꾸는 일이고, 정치를 바꾸는 일은 이념과 당파성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 이미 많은 이들이 지적 했듯 이명박을 아웃 시켰더니 그 자리를 박근혜, 손학규가 채운다면 설사 쇠고기 재협상을 하게 되더라고 그 것이 과연 세상을 바꾼 것일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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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이후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열기가 가장 뜨거운 시기다. 그러나 대의제를 근간으로 운영되는 현대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당 정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촛불 시위 현장의 열기는 그저 소모될 수 밖에 없다. 배후 없이 시작된 이 시위는 그래서 스스로가 자신들의 배후를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래야 비로서 세상은 바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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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슈</category>
		<pubDate>Thu, 05 Jun 2008 17:52:41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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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노무현과 이명박은 다르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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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당연히 둘은 다르다. 아직까지는 노무현이 더 악질이다. 물론, 돌아가는 상황을 보아 하니 빠른 시일 내에 이명박이 추월할 것같다는 생각은 드나 그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을 듯 싶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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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이들이 집단 기억상실증에라도 걸린 것처럼 행동한다. 그 와중에 노무현 정권에 의해 잔인하게 맞아 죽은 전용철, 홍덕표, 하중근 씨의 죽음은 기억 당하는 것조차 거부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등장으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하게 된 것이 아니다. 이미 민주주의는 급격히 퇴보하고 있었고, 이명박은 그 퇴보의 흐름을 충실히 <strong>계승</strong>하고 있을 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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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노무현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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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28/35/a0012935_483c2224a2ad4.jpg" width="500" height="319.82758620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28/35/a0012935_483c2224a2ad4.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28/35/a0012935_483c223adec55.jpg" width="500" height="333.63636363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28/35/a0012935_483c223adec55.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5/28/35/a0012935_483c22b3f1848.jpg" width="500" height="333.63636363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5/28/35/a0012935_483c22b3f1848.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5/28/35/a0012935_483c22be1fcfa.jpg" width="500" height="333.63636363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5/28/35/a0012935_483c22be1fcfa.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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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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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촛불 시위에 참여하는 이들만이 선량한 '보통시민', '일반시민'이 아니다. 저 사진의 이들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기 그지 없는 '보통 시민'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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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슈</category>
		<pubDate>Tue, 27 May 2008 15:12:15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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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촛불시위 인터넷 방송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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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아프리카에서 진보신당 방송 방을 대충 검색해본 걸로 대략 30개 내외는 될 것같다. 촛불 시위 관련 방송 전체를 따지면 그 배 이상은 될 것같고 시청자 수는 각 방마다 대부분 풀방(200 명)이거나 그에 근접하는 수준. 인기 스포츠 경기, 드라마나 스타리그 경기 방 수에 근접할 정도다. 확실히 분명 무슨 일인가 일어나고 있다. 최소한 온라인 상에서는 각 커뮤니티/게시판에서 아직까지 최대 이슈는 '촛불 시위'다. 물론, 여전히 아쉬운 부분도 있다. 마치 노무현 때는 지금과 달랐다는 듯이 여론 조작을 시도하고 있는 개같은 악질 노빠들도 있고, '보통'시민, '일반'시민을 자처하며 '꾼'(?)들과의 구분 짓기를 시도하려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태는 분명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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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로 시작된 이번 시위는 과연 어디서 끝을 맺고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2002년의 그 허무했던 촛불 시위의 재판이 되지 않을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 
		</description>
		<category>이슈</category>
		<pubDate>Mon, 26 May 2008 15:56:21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농구 국대 선발 잡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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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가드=주희정(31·KT&G) 정영삼(24) 강병현(23·이상 전자랜드) 김태술(24·SK) <br />
▲포워드=이광재(24) 윤호영(24·이상 동부) 전정규(25·오리온스) 양희종(24·KT&G) 김민수(26·SK) <br />
▲센터=김주성(29·동부) 하승진(23·KCC) 오세근(21·중앙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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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 명단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리그에서 혹사 당해 만신창이인 에이스들 선발 해서 손발도 제대로 못 맞춰 보고 경기를 뛰느니 몸 건강한 허접들 선발해 조직력이라도 완성 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한다. 최부영 처럼 몸 상태고 나발이고 KBL 이름값 만으로 12명 선발해서 그나마 건강한 애들도 막장으로 만드느니 허접이지만 건강한 애들 뽑아서 제한 된 범위 내의 롤을 부여하고, 대신 몸 성한 다른 에이스들이나마 제대로 활용해보자는 것같으며, 그게 최부영 식 선발 보다는 훨 낫다고 본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광재까지는 이해해도(어게인 세계청대?) 전정규라니....-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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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대에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언급한 조직력과 함께 최소한 양궁 농구는 하지 않을 것같다는 거다. 양궁 농구 할려고 설마 외곽 슈터에 이광재, 전정규 수준의 선수 뽑았을려고. 어쨌든 그 거 하나만은 확실할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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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단신 투가드는 최부영 때에 비해 비중은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여전할 것같은 예감. 주희정, 김태술까지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정영삼, 강병현은 둘 중 하나만을 뽑던지 아싸리 둘 다 제외하고 강혁을 뽑고 양희종은 가드 티오에 넣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포워드에 장신으로다가 한 명 더 집어 넣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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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 협회 수준에서는 전정규 제외하면 기대할 수 있는 최상치가 이 멤버인 것같다. 불행 중 다행인 거고 고작 이 멤버가 현 협회 수준에서는 선발할 수 있는 최상의 멤버라는 사실이 다시 불행인 거고..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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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감독 선발에 대한 보은인 건가? 음모론적 시각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이거 너무 연대판이잖아..-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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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으로 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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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광재, 전정규를 제외하면 전 선수들의 주요 득점 루트가 이 전의 국대에 비해 외곽 보다는 페인트 존 근처로 집중 되어지는 모습인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솔직히 혹시나 하는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 장단점이 극명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몇몇 선수들의 경우 김남기-김유택 매직에 힘입어 그 선수들의 장점이 극대화될 수 있는 팀 패턴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대에 불과할 뿐 가능할런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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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포츠</category>
		<pubDate>Tue, 06 May 2008 16:15:58 GMT</pubDate>
		<dc:creator>말줄임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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